버클리 블로그 훈훈편 1탄
카이맨 제도 (Cayman Island) 라고 들어보셨나요? 케이맨 제도는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 영토입니다. 주민은 20% 가 백인으로 대부분이 영국계이며, 20%가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인 흑인이고, 40%는 혼혈아 라고 하네요.
( 버클리 음악치료과, Mike Simonelli)
뉴잉글랜드 지역 (Connecticut, Maine, Massachusetts, New Hampshire, Rhode Island,
and Vermont 주를 통틀어 일컫는 말) 음악치료 협회에서 2010년 여름을 맞이하여
국제 봉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버클리도 뉴잉글랜드 음악치료 협회 (NER-AMTAS)의
소속입니다. 버클리에서 실습 4 레벨을 하고있는 5~6명의 학생들도 함께 다녀왔죠.
전 비록 참여하진 못했지만 그곳에 가는 친구들의 응원은 열심히 했습니다. -,.-
모두 학생들이(뉴잉글랜드 지역 음악치료 대학생,대학원생들) 계획한 행사였기때문에
지원비를 얻기위해 몇달을 걸쳐 많은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버클리팀은 6월13일을 마지막으로 캠브리지 인맨 스퀘어 에 위치한 릴리패드란 곳에서
Fund Raising 콘서트의 막을 내렸습니다. 티켓은 10불, 간단한 차와 쿠키도 제공됬습니다.
콘서트홀 코너에는 조그만 벼룩시장도 있었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응원해줘서 흐뭇!
그날밤 공연은 Jess Danielle Delgado 와 Olga Matuszewska 가 맡았습니다.
둘다 버클리 학생이고 Jess 는 음악치료 전공을하면서 Performance도
많이 하는 친구입니다. 감미롭고 음색있는 목소리로 학교안에서도 유명하죠!
거기다 얼굴까지 예쁩니다.. 제스 너는 좋겠어요 -ㅇ-!
(Jess Danielle Delgado, 21, 버클리 음악치료과 2학년)
Olga는 principle instrument 이 하프입니다. 그녀가
하프를 연주하며 노랠하는 모습을 보면 뭐랄까..
참 세련됬다는 느낌이 듭니다. CWP를 전공해서 그런지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것과 표현하는 이해력이
뛰어난거 같습니다.
(Olga Matuszewska, 21, Contemporary Writing & Production)
자, 오늘은 여기까지
곧 2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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