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스타라고나 할까요,

어느 학교에 가든 최고 인기녀들이 존재하죠…

버클리에도 있습니다. Liz Longley 와 Liz Fohl!

두명 모두 최고의 음악성과 미모를 동시해 겸비한

교내스타들입니다. 둘다 이름이 같죠. 리즈!

얼마전에 LOFT 에서 두 리즈의 이름을 딴 재미난

공연을 했었습니다. 모두 어쿠스틱 기타로 자작곡한 곡들을

연주하며 노래를 했더랬죠. 가창력도 얼마나 뛰어난지…

모두 멋진 싱어송라이터 들이였습니다.

싱어송라이터들의 노래는 유난히 가슴에 와닿는다죠~

싱어송 라이터의 음악 세계는 원래는  Rock을 기반으로,

요즘 모든 장르의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진실성을 공감하는

여러분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공연보고 풀만 죽어 왔습니다.

흠… 그럼 공연 소감을 얘기해볼까요?

리즈 롱리, 그녀의 노래를 듣는 다면 이미 내면의 깊은 곳을

파고 드는 묘한 마력을 실감하게 되는거 같은? 굳이 그녀의 음악을

정의하자면 ‘블루스 냄새 가득한 포크’! 리즈 롱리는 항상 남들과는

다른 메세지를 전하는 음악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녀의 똑부러지는 기타 솜씨에 묻어나는 아름다운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아주아주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또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시 같은 가사는 어떠합니까?

이런 것들이 바로 Liz Longley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리즈 폴! 리즈 폴은 좀더 장난스럽고 사랑스런 이미지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리즈 롱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죠.

흠 “Ting Tings” 의 보컬과 “Vampire Weekend” 의 장난꾸러기 같은

음악 스타일? 요즘 Alternative Rock 스타일 트렌드에 잘맞는

곡들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얼굴 무진장 예쁨)

부럽네요! 부럽다!

저도 언젠간 멋진 싱어송라이터 가 되고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