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스노우볼 “Snowball”이라고 불리는 앵무새는
노래하고 춤추는 묘기로 유명해진 앵무새라고 합니다.
최근, 하버드대학과 심리학 연구소 교수들이 스노우볼을 연구한 결과
‘ 스노우볼’이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한다고 감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자세한 연구논문은 전문지 “Current Biology” 에 게재된다고 합니다.
논문의 요지는 지금까지는 음악에 맞춘 율동은
인간만의 능력으로 보았는데 이제보니 짐승들도 음율과 율동을 한다는 것.
그중 앵무새가 특히 박자에 맞추어 율동을 하는데,
이는 언어를 할수 있기 때문에 언어를 흉내내려다 보니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효과라고 합니다.
언어를 할줄 모르는 동물들은 박자에 맞추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으로
‘침팬지’나 사람과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개’나 ‘고양이’도
박자를 맞추는 율동은 못하며 다른 조류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앵무새만이 할수 있다는 것..?!!
‘파르텔교수’는 ‘스노우볼(Snowballs)’ 의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이 앵무새는 음악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빨라져도
박자에 맞추어 춤을 췄다고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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