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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Mark O’Connor

Mark O’Connor

Fiddle competitions 101—no, 102

Dan Carwile teaches at the Mark O'Connor/Berklee Summer String Program

Dan Carwile knows fiddle contests

Coming to you Wednesday afternoon from the Mark O’Connor/Berklee Summer String Program… fiddle cases are everywhere!

Fiddler Dan Carwile is so detail-oriented he has a spreadsheet ranking brands of rosin. He told a dozen students he wanted them to learn past masters’ fiddle tunes so well that they could name every lick they stole. “I’m a fossil,” he said. But not a fogey: “I like to go for something different every time… it’s controlled improvisation.”

The program’s “contest-style” or “Texas-style” teacher, Dan ran the class through a classic fiddle breakdown and shared tips from his experiences judging (among other competitions) the National Oldtime Fiddler’s Contest and Festival in Weiser, Idaho. That’s “Weiser,” pronounced “weezer,” to insiders.

Please imagine this all in a soft Alabama d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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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마크 오코너를 만나다 Berklee meets Mark O’Connor

12월 10일 2009년 Fiddling 과 정통 아메리칸 음악의 마스터 마크 오코너 (Mark O’ Connor)가 BPC에서 버클리 교수진인 Matt Glaser and John McGann, 그리고 버클리의 학생 블루그래스 밴드, 콘템포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재즈/월드 스트링 오케스트라 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 오코너는 지난 8일부터 “an artist-in-residence at Berklee” 로 3일동안 버클리 학생들에게 마스터 수업들을 가르치고 저녁에는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을할 학생들과 리허설을 했습니다.오코너는 정기적으로 강연이나 유명한 음악 프로그램 등, 워크샾을 갖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에는 줄리어드 스쿨 음악, 하버드 대학, 뉴욕 주립대, 텍사스 주립 대학을 포함해서 커티스 음대, 버클리 음대, 이스트만 스쿨 뮤직에서 공연및 워크샾을 가졌죠.

그는 오리지날 미국 작곡가인 아티스트입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더 선호하는 걸까요? 하하 그건 아닙니다. 미국은 그의 재능을 사랑합니다. 전 오코너의 공연을 직접 보고 알았죠!! 0_0 꿀꺽. 그날 공연에서 버클리의 스트링 디파트먼트 체어멘 Matt Glaser 가 오코너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블루그래스의 모쨔르트!” 그가 작곡한 다양한 쟝르의 음악들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의 바이올린 연주 솜씨또한 굉장했죠. 깨끗하고 투명하지만 그의 모습답게 굵직한 선율이였습니다. 관객들에게 안도감을 주는 퍼포먼스 였죠.

그중 버클리 노미니인 쥴리안 라이지 도 굉장한 기타솜씨를 보였는데요 거기에 잘생긴 얼굴까지!!! 그가 즉흥연주를 할때마다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이번 쇼에서 진정 인상 깊었던점은 오코너와 버클리 학생들과의 끈끈한 팀워크와 우정이였습니다. 마크오코너의 이름을 내건 쇼 였지만 버클리 학생들의 열정, 에너지가 더욱 도드라지게 눈에 뛰었습니다. 모두 오코너의 배려와 후배로서의 support때문이 였던거 같습니다.

공연 오프닝으론 버클리 학생들로 이루워진 블루그래스 그룹과 오코너와 연주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밝은 노랑 셔츠에 웨스턴 부츠, 하늘색 와이셔츠에 체크무니 스카프 등등 캐주얼하고 컨츄리틱한 복장으로 마크오코너의 곡을 소화했죠.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완벽한 퍼포먼스 였습니다. 각 곡 들마다 한 학생씩 솔로를 하였는데 이들의 즉흥연주는 버클리 출신답게 약간 째즈스타일이 묻어나오면서 거기에 자기의 해석, 스타일과 개성을 섞은 신선한 소리였습니다. 여기에 오코너는 후배들에게 호흡을 맞추어가며 따라가는 프로다운 프로, 선배다운 선배! 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번 곡들 이끝날때마다 친근감있게 soloist 들에게 인사, 악수, 볼에키스 등등 우정표현을 과시했습니다. 그동안 버클리 학생들과 뮤지션, 선배 그리고 친구로서 쌓아왔을 끈끈한 관계를 짐작케하는 모습이였죠.

인터미션이 끝나고 후반부에는 오코너가 버클리 콘템포러리 오케스트라와 협주를 하였습니다. 총 3movement 들로 이루워진 곡이였는데 각 movement 마다 솔로로 선발된 학생과 오코너가 이중솔로를 했습니다. 1st movement에는 한국학생인 강즐기양이 솔로였는데요. 섬세하고 감미로운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두번째는 검정색드레스에 신사모, 그리고 빨간 스카프를 두른 의상이 참 인상적이였던 외국여학생이 로맨틱한 곡을 연주했죠. 3rd movement 에는 버클리에서 Jakub 이란 학생이 나왔습니다. 이 학생은 오코너와 깊은 인연이 있던 학생이였죠. 어린나이에 바이올린을 시작하면서 오코너가 개최하는 각종 음악캠프에 참석하곤 했었는데 8살이 되던해에 참석했던 오코너의 캠프중에 직접 오코너를 만나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코너는 그 후로 여태껏Jakub의 영웅으로 남았습니다.

그후로 12년이 지난뒤 버클리에 오게된 Jakub 은 다시 운명적으로 오코너를 만나게되고 함께 무대에 까지 오르게됩니다! 오코너는 이 모든 스토리를 관중들에게 친절히 들려줬죠. 그날 밤 Jakub의 연주솜씨는 최고였습니다!!!! 짝짝짝!! 감동스러워라 ㅠㅠ 마크오코너와 버클리, 환상의 콤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날밤 오코너의 연주솜씨는 너무 희한하게 안정적이더군요. 관광객모두 그에게 모든걸 맡기고 음악 삼매경에 빠져 황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의 에너지는 모든 무대와 관중석, BPC 를 묵직히 감쌌습니다. 그의 지난 세월이 말해주는걸까요?

오코너 멋졌습니다. 브라보!

이건 기념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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